오랜만에 멕시칸 음식을 먹으려고 리코 타코를 예약 했답니다.
그런데 이사를 했더라고요.

주소로 갔는데 리코타코는 안보이고 다른 식당들이 있더라고요.


전화했는데 전화번호가 ANH TUKK이 맞다고 하기에 들어갔답니다.
멕시칸 음식을 먹으러 왔는데 메뉴에는 태국 음식들 뿐이네요.
리코타코가 없어져서 아쉽다는 생각을 하며 음식을 시켜봅니다.

주문한 맥주가 가장 먼저 나왔습니다. SINGHA 태국 맥주 중의 하나죠. 이 식당에서는 CHANG과 함께 두 종류의 태국 맥주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샐러드가 정말 금방 나오더라고요.
사진을 찍기위해 다음 음식을 기다려 봅니다.
팟타이가 생각보다 오래 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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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카레가 식기 전에 먹어야겠습니다.
별 기대 없이 먹었는데 음식이 맛있네요. 밥이랑 먹어도 맛있을 것 같고 옆에 빵은 난 같은데 너무 적네요.

메인 메뉴 하나를 추가 주문합니다.
팟타이는 아직도 나오지 않았네요.

팟타이가 나왔습니다.
팟타이도 맛있어요.
메인메뉴는 사실 소갈비를 시키고 싶었는데 다 떨어졌다고 해서 돼지 목살 구이를 추천 받았습니다. 목살을 슬라이스 해서 부드럽게 구워냈네요. 소스는 달짝지근해서 맛있는데 계속 먹다보면 물리는군요. 밥이랑 먹어도 맛있을 것 같고 소금이나 와사비 쌈과 같이 먹어도 맛있을 것 같아요.
욕심껏 많이 시켜서 밥은 더 못먹겠어서 고기만 먹었답니다.
다 먹고나니 배가 많이 부르네요.
계산서를 보니 배가 부를만 하네요.




처음에는 리코타고가 아니라는 실망감에 둘러보지 않던 인테리어도 눈에 띄어 나가는 길에 사진을 찍었답니다.
나올 때 물어보니 RICO TACO 도 이사는 했지만 아직 있다고 하네요.

RICO TACO, TUK TUK, HOA TUC, ANH TUKK 네 곳이 같은 비스트로 라고 해요.
그래서 전화번호와 주소가 같았군요. 다음에는 가고 싶은 식당을 콕 찍어서 안내해달라고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