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칵테일에 치즈 플래터를 먹은 CTY Kitchen +Bar 가 브런치가 괜찮다고 해서 다시 가봤어요.

지난번에는 건물 정문을 통해 갔지만 이번에는 정문같이 생긴 뒷문으로 나왔어요.

손님이 많더라고요.

카페처럼 간단히 먹고 가시는 분들도 많았어요.

초콜릿 플래터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얹은 음료인데 따로 드시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맛있기는 하지만 음식들과 어울리기엔 달아서 브런치 먹을 때 적합한 음료는 아니더라고요.

시저 샐러드와


시저 샐러드는 제 스타일은 아니었어요.
빵은 버섯 볶음과 나온 빵과 같은데 정말 딱딱해요. 이 빵과 버섯에 있는 빵 먹으니 입천장이 다 헐었네요.

치킨까스 샌드위치
오늘 시킨 매뉴중 베스트였답니다.
빵도 부드럽고요.
치킨까스가 정말 익숙한 양념이 가미되어 있어요.
적양배추와 소스도 맛있더라고요. 두께감이 있어서 한입에 먹기엔 무리일 수 있지만(전 한입에 먹었답니다) 조합이 정말 좋아요.

에그 범 egg bomb? 영수증 찍는걸 깜박해서 정확한 이름을 모르겠네요.
치즈를 추가했는데 그게 여기 리코라 치즈 같아요.
올리브유를 바른 빵은 맛있지만 너무 딱딱하네요.
저 버섯 소스에 적셔서 드시면 더 맛있어요.
이렇게 튀긴 달걀이 올려진 버섯 볶음이랄까요.

디저트로 나온 수박케익이에요.


수박이 케익과 꽤 잘 어울리더라고요.
초콜릿 음료와 마셨는데 에이드 종류와 먹으면 잘 어울릴 것 같은 상큼함이 가미된 케익입니다.